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7화: 여름의 정석!(솔직히 말해 특별편이네요) (夏の定番!(ぶっちゃけテコ入れ回ですね)) === ||||<:> {{{#FFFFFF 7화. 여름의 정석![br](솔직히 말해 특별편이네요)}}} || ||<:> 각본 ||<:> 타케모토 야스히로 || ||<:> 콘티 및 연출 ||<:> 키타노하라 노리유키 || ||<:> 작화감독 ||<:> 마루코 타츠나리 || ||<:> 방영 ||<:> 2017년 2월 23일 || ---- 여름방학이 되자 고바야시는 토르와 칸나를 데리고 해수욕장에 놀러 갔다. 해수욕장에는 루코아와 쇼타도 왔는데, 루코아가 끈 비키니를 입고 있어서 눈 둘 데를 못 찾던 쇼타는 고바야시 옆에 붙었다. 결국 루코아는 안전요원에게 옷이 너무 야하다며 걸려서 덜 야한 비키니로 갈아입어야 했다. 파라솔을 세운 뒤 토르는 고바야시에게 같이 놀러 가자고 말하나, 고바야시는 해변을 좋아하지 않고 햇볕에 피부가 타기 싫다며 그늘에서 쉬었다. 그러자 토르는 고바야시에게 썬크림을 발라 주고 루코아도 쇼타에게 썬크림을 바르지만, 쇼타는 루코아 손의 감촉 때문에 긴장해서 도망갔다. 칸나는 눈을 가린 채 [[수박]]을 써는데 수박을 너무 세게 쳐서 파편이 고바야시 뺨에도 튀었다. 고바야시는 칸나와 헤엄치기 시합을 하러 가던 토르에게 너무 깊이 들어가진 마라고 주의를 줬고, 토르도 예전에 [[리바이어던]]을 물 속에서 만났을 때는 위험했었다고 답했다. 이윽고 점심 시간이 되자,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가던 고바야시는 어릴 때 가족과 해수욕장에 왔을 때 봤던 팥빙수 가게가 계속 영업하던 걸 보며, 토르도 가족이란 말에 이세계에 있는 아버지를 떠올리고 고바야시에게 가족에 대해 묻는다. 고바야시는 대학 때까진 부모와 같이 살았지만 취직과 함께 고향을 떠나 독립했고, 전화로 꾸준히 연락하고 있었다. 토르는 고바야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 고향인 이세계에서는 인간과 드래곤은 적이지만[* 토르가 아버지를 떠올리는 장면에선 이빨 모양 그림자와 함께, 인간은 적이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여기선 그렇지 않은 걸 생각하다가 토르는 고바야시가 질문하자 아무 것도 아니라 답하며 하늘을 보다가, 등에 타도 되는지 묻자 드래곤으로 변신해 일행을 태우고 바다 위에 떠올랐다. 낚시하던 고바야시에게 [[향수병]]이 아닌지 질문받은 토르는 부모님께 당신을 소개하고 싶었다고 말하나, 그랬다가는 고바야시가 죽을지도 몰라서 걱정하고 있었다.[* 이 때는 입을 벌린 토르 이빨을 잠깐 보여준다.] 드래곤이 상상 속 동물일 뿐인 지구와 달리, 이세계 기준으로는 인간과 탈 없이 지내는 토르가 별종이기 때문이었다. 고바야시도 토르의 이야기를 들으며 말이 통하는 것과 서로 이해하는 것의 차이를 마주하게 된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기에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싶다고 생각을 정리한 뒤 토르에게 네가 자립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해질녘이 되자 고바야시는 토르에게 해변으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 {{{#000000 ( ^ ○ ^ )}}}|| 집에 돌아온 고바야시는 옥상에서 상가에서 당첨된 폭죽을 터뜨렸다. 하지만 화력이 약해서 금방 꺼지자, 토르는 입에서 폭죽삼아 불을 뿜었고 "보세요! 어때요? 고바야시 씨?(ほらほら! どうですか小林さん?)"[* 일본어 독음: 호라호라! 도오데스까? 고바야시 상?]라 말하나 토르가 입을 벌리느라 발음이 뭉개져서 고바야시는 알아듣지 못했다.[* 토르가 말할 때 화면에 자막이 뜬다. 자막 번역은 넷플릭스 기준이다.] 그 후 8월에 [[코믹 마켓]] 90이 도쿄에서 열리자 타키야는 부스를 열었고[* 원래 다른 사람이 부스를 맡았으나 개인사정 때문에 못 와서 대타를 섰다.], 파프닐도 따로 부스를 열며 고바야시와 토르도 보러 왔다.[* 칸나는 교육상 안 좋다며 고바야시의 방침에 따라 집에 남았다.] 고바야시는 행사장 안에서 타키야와 함께 작품을 팔며, 토르는 입구 밖에서 줄을 안내했다. 안전요원이 입장 신호를 보내자 사람들이 뛰진 않아도 빠른 발걸음으로 줄을 서서 들어가는 걸 보며, 토르는 무엇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움직이는 건지 신기해했다. 타키야 쪽 부스인 'ワ91 빙룡당' 팻말을 들었던 토르는 지나가던 어느 덕후에게 메이드 코스프레를 한 외국인인지 질문받았다. 진짜 메이드라고 답한 뒤, 토르는 덕후에게 괜찮다면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질문받으나 사양했다. 더웠던 토르는 타키야가 생수 페트병을 가져오자 바로 마시는데 이 때 해수욕장에 있던 것처럼 근처에 걸린 氷(빙)이 적힌 깃발이 앞뒤로 뒤집힌다. || {{{#000000 ( ≥ ▽ ≤ )}}}|| 그 동안 칸나는 곤충 채집을 하다가 매미를 잡아먹은 뒤, 매미는 아삭아삭하다고 방학 숙제 종이에 적었다. 한편 토르와 고바야시는 쉬는 시간에 파프닐 쪽 부스에 들렀지만 파프닐 앞에만 줄이 없었다. 토르는 1000엔짜리 저주책 굿즈 하나를 집어보는데 넷플릭스 기준으로 모자이크가 돼서 내용은 자세히 나오진 않는다. 고바야시와 밖으로 나온 토르는 [[코스프레]]한 코스어들을 구경하고, 너도 그렇지 않냐는 고바야시의 질문에 자기는 충실한 [[성노예]]라 답한다. 그 후 토르는 코스어 모임 속에서 진짜 이세계 주민 셋[* 도깨비, 마녀, 물고기인간.]을 찾아서 여기선 원래 모습으로 있어도 된자는 제안을 받지만, 드래곤인데 괜찮은지 묻자 셋은 도망쳤다. 토르는 다른 이세계 주민들을 멀리서 보면서 자기 치맛자락을 잡고 고민하며, 고바야시에게 좀 더 원래 모습에 가까운 채로 있어도 되는지 묻고 작은 날개와 꼬리를 드러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열심히 토르 사진을 찍을 동안 앞서 토르와 만났던 덕후도 사진을 찍으러 왔고, 무엇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지 토르가 질문하자 덕후는 여기서밖에 볼 수 없는 것을 찾으러 왔다고 답했다. 토르는 그 동안 있었던 일을 떠올린다.[* 회사까지 태워 달라고 고바야시가 부탁하는 장면(1화), 고바야시에게 이끌려 집에 돌아가던 날(2화), 고바야시를 뒤에서 껴안는 장면(3화), 양복 입고 퇴근하는 고바야시(5화)] 그 날 코미케가 끝나고 짐을 정리하던 토르는 파프닐이 안 팔린 굿즈가 실린 카트를 끌고 가는 걸 본다. 타키야는 토르와 고바야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도망쳤던 3인방은 다음에는 드래곤 메이드로 변신해서 오자고 말한다. || {{{#000000 ( ´ ▽`)}}}|| 고바야시와 토르가 코미케에서 돌아온 뒤, 칸나는 여름방학 과제로 자유 연구를 받았다며 돋보기로 고바야시를 훓어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